정말 몰라 이렇게 설레 깊은 밤을 하얗게 지샌 저근 처미죠 손잡고 걸어요 under the stally sky 아무리 봐도 부족해 아침 눈 뜰 때 내 생각하나요 좋은 걸 보면 나를 떠올리나요 나처럼 문득 혼자 웃나요 말해줘요 처음인가요 나만큼요 빠진 거 맞죠 다 알고 싶어요 내 맘이 그대보다 깊은 건 아닌지 바보처럼요 매일 배워요 조금씩 서로를 알게 되고 기쁨들이 느렸죠 oh 사랑인가요 눈 보고 말할 때 난 너무 솔직해져요 아이가 됐어 버리죠 예쁘져요 매일이 새로워 한 번도 이런 저근 없었덩거려 그대의 매일도 이런가요 말해줘요 처음인가요 나만큼요 빠진 거 맞죠 다 알고 싶어요 내 맘이 그대보다 깊은 건 아닌지 바보처럼요 우린 결국 하나죠 somehow, in someway 처음이길 또 끝이기를 원해 완전할 순 없죠 반쪽처럼요 서로를 채워요 가득히 말해줘요 처음인가요 나만큼요 빠진 거 맞죠 다 알고 싶어요 내 맘이 그대보다 깊은 건 아닌지 바보처럼요 Today I realized how much I really love you for the firs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