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 전해지는 온기 온전히 나를 보는 눈빛 하얀 스웨터처럼 포근히 날 감싸주었지 거리엔 계절 닮은 불빛과 설렘에 뛰고 있는 my heart 성금 다가온 계절은 너와 같아 지친 하루 끝 내게 다가온 너 너무 따뜻해 첫눈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들뜬 내 마음 위로 눈이 와 어느새 흰 눈이 내려와 어려부튼 거리를 안아주고 추운 내 마음에 찾아온 널 달맞이 익숙함에 소가 변하지 않게 돌아온 계절에 약속할게 그 다음 계절에도 with you 너와 함께 지친 하루 끝 내게 다가온 너 너무 따뜻해 첫눈을 기다리는 어린아이처럼 들뜬 내 마음 위로 눈이 와 매일 달라지는 이 커다란 세상에 baby 절대 변하지 않는 내 소원은 너인데 지친 하루 끝 나만의 안식처 너무 포근해 소복이 싸혀가는 흰 눈을 탈른 너 하늘 위 반짝이는 네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