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야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날인지 사랑해 함께 Kiss해 줬네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라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 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활을 낼까 웃어 버릴까 생각아다가 (Yeah)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스쳐 가는 얘급니걸 나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야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날인지 사랑해 함께 Kiss해 줬네 너무 놀라 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활을 낼까 웃어 버릴까 생각아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스쳐 가는 얘급니걸 조금은 서툰 그런 모습도 어쩜 그대 내 맘을 흔들어 놓는지 Woo 바보 같지만 나도 모르겠어 그저 이 맘이 가는 그대로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Woo 날 모르잖아요 (Oh woah woah no)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Yeah yeah yeah (Whoa whoa woa yeah)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Oh 놀리지 마라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Oh woah)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놀리지 마라요) 스쳐 가는 얘급니걸 (Yeah)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날 모르잖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Yeah)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 (Oh oh oh oh woah) 스쳐 가는 얘급니걸 (어리다고 놀리지 마라요)